새로 산 태블릿 PC로 쓰는 글

얼마 전에 태블릿 PC를 새로 샀다.

제품 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의 서피스 고(Surface Go)이다.

선택 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1. 윈도우 기반의 기기일 것.

2. 펜 사용이 가능할 것.

3. 휴대가 용이할 것.

고로 아이패드와 노트북은 우선적으로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여러 개의 서피스(Surface)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가벼운 고(GO)를 선택하였다.

용량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서브 PC의 개념으로 사용하기에 크게 문제될 점은 없었다.

펜+마우스+타입커버(키보드)를 모두 구성하니 가격이 많이 올라갔지만 결과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셋 다 필요하다.

굳이 빼자면 마우스는 화면 터치와 타입커버(키보드)로 커버가 가능하다.

그림을 그릴 필요가 없다면 펜을 제외해도 무방하겠다.

그러나 타입커버(키보드)는 꼭 필요하다. 화면 터치로는 전부 커버가 안 된다.

여하튼... 휴대용 PC가 생긴 기념으로 글을 써 봤다.

많이 아껴주고 싶다.

PC도 블로그도.

※ 이 글은 2019년 9월 30일에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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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