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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ate Posts

7월의 어느 여름날

by 내마음의별 2018. 7. 9.

 이런저런 신경을 쏟는 것들이 많다 보니 블로그는 항상 뒷전이었다. 어느덧 벌써 7월이 찾아왔고 정리되지 않은 답답한 마음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다. 복잡하게 얽힌 수많은 일들, 적당히 꼬인 실타래는 푸는 재미가 있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도전 의식 자체가 생기지 않는다. 알렉산더 대왕처럼 미련 없이 잘라내는 용단이 필요한 걸까.


 아, 머리가 아프다. 차나 한 잔 마셔야겠다.




※ 이 글은 2018년 7월 9일에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 혹시 제 글에 띄어쓰기를 포함한 맞춤법이나 사실 관계에 있어 오류가 있을 시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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