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1 2018년 새해, 무술년을 맞아 Q&A 다이어리 구입... 5년 후 나에게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결심, 목표, 다짐을 세우기에 참으로 좋은 때다. 어쩌면 매년 맞이하고 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지난해를 훌훌 털어 버리고 몸과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마운 시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때로는 두렵고 막막하기도 하지만, 기대감에 부풀어 오르며 흥분되기도 하는 법이다. 나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작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했는데, 그것은 바로 Q&A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다. 내가 처음 Q&A 다이어리를 접한 것은 작년 겨울 서울의 한 교보문고에서였다. 서점 내부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고 꽤나 흥미를 가졌었다. 당시에 그것을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20.. 2018.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