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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내마음의별
2019. 5. 9. 20:36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와 글쓰기 버튼을 눌렀더니 새로운 형식의 에디터가 나를 반긴다.
이전에는 항상 글을 쓸 때마다 에디터만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 느낌을 받았었다.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앞으로 블로그에 글 좀 자주 쓰라는 계시로 받아들여야겠다.
아마도 사라진 기능이나 버그가 존재하겠지만, 그 정도는 기쁜 마음으로 감수한다.
※ 이 글은 2019년 5월 9일에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 혹시 제 글에 띄어쓰기를 포함한 맞춤법이나 사실 관계에 있어 오류가 있을 시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